이제 사용한지 5일째.. .. 음.. 가스건이라는걸 처음 만져봤습니다.

파워는 일단 파워브레이크 제거 하면 180도 틀려집니다.

처음에는 쏘면 한 5미터정도 앞에서 탄이 낙하...

파워브레이크제거하구나서 는 어디에서 떨어지는지 모르겠군요..

파워도 적어도 몇배는 세졌구요..

단점이라면 엄청난 가스소모.. 3일 가지고 놀았는데..

구입할때 같이 온 마루이가스 250짜리 한통 다쓰고400짜리 거이 다썼네요..

한번충전하면 대량 60정도 쏘는것 같구요..

파워는 골판지는 한장정도는 그냥 뚫습니다.

캔은 비락식혜빈캔 같은곳 바로 앞에서 두방 맞으니 뚫리는군요..

오늘 사무실에서 쏘고 놀다가 벽에 팅킨 비비탄에 형광등에 맞아 형광등이 깨져버렸읍니다.   정확도는 정확히 정조준 하고 쏘면 5미터정도에서 지름 5센치정도의 원에는 다 들어가는것 같구요.. 크롬은 넘무 번쩍거리지안을정도의 광택 너무 번쩍거리면 싼티나죠..   단점이라면 역시 너무 크고 무거운거.. 한손으로 조준하면 어깨가 아파죠.. 크기도 가지고 놀기에는 너무크고 쪽팔릴 정도로.. 실총이그러니 리얼리티를 살리긴 위해선어쩔수 없긴는 한것이지만요..

처음에 베레타 그롬에 feel이 꽃버려서 가스건을 알아봤던건데. 데저트가 평이 좋길레 사기는 했는데.. 너무큰크기와 가스소모량땜시 약간은 후회 .. 베레타가 참이쁘기는 하죠.. 근데 역시 무직한 손맛도 무시할수는 없기에.. 데져트를 결국 선택.. 암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