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를 정확하게 쓰신 분이 안계셔서 앞으로 구입코져 하시는 분들께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

1. 사정거리: 환경에 따라 가스압에 따라 대략 한 40~50미터(추정) - 절대 휘지 않고 직선으로 날아감

    (물론 거리비례에 따라 떨어지겠죠 조금씩^^ 이건 뉴턴법칙이라 생각하세요)

2. 연발속도: 블로우백 굿~! 꼭 실총을 쏘는듯한 기분(실제총을 쏴보진 않았지만^^)

3. 파워: 약 5미터 정도에서 전구다마(옛날에 양말수선할때 쓰던것) 그냥 작살이남(스트레스 확~! 짱!)

    근거리(4~5미터)에서 일반적인 박스는 아예 관통을 함!(참이슬박스 등...)

    예) 비락식혜 빈깡통 근거리에서 두세발정도면 깡통 뚫고 들어감

    예) 빈병 창고에 있던 스타우트 흑맥주병에 그냥 무심코 발사했는데 깨졌습니다. 진짜 사실임

          그이후로 맥주병에 근거리에서 열라쐇는데 안깨지더라구요(비비탄만 찌거리짐)

4. 경쾌한 격발 소리와 연발발사시 왔다 갔다 하는 엄청 빠른 블로우백 손맛이 아주 환상적임!

5. 관리만 잘한다면 평생 취미생활로 가능.

6. 외관: 아무리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해도 이건 실제총의 차가운 느낌 그대로....(꼭 쇠를 만지는듯한 착각!)

7. 소리: 밤에는  집근처에서 쏘면 욕먹음(실제 있었던 일임.)

8. 옵션: 별옵션 필요 없을듯함

9. 단점: 파워가 너무 강하여 중간에 BB탄이 약간 휘어서 나감.

              가스사용량이 검나게 많음(물론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탄장수가 26발 그러니까 가스완충하고 26발탄창 3번 올발사 후 몇발 더 나갔음 

              길거리나 회사나 아무곳에서 사용못함(실제총인줄 알고 사람들이 막 처다봄 ^^)

아뭏튼 저도 무지무지 고민끝에 구입을 하였지만 절대로 후회하진 않습니다.

저는 솔직히 스트레스용으로 구입을 했는데 빈깡통 음료수를 한 20개정도 세워놓고

연발로 그냥 사정없이 땡기면 짱~! 굿~! 스트레스가 확 풀림!

재미삼아 지나가던 개를 한번 쐈는데 그이후로 그 앞을 지나가는 일이 없더라구용~! ^^

(동물애호가 여러분께 죄송 ^^:;)

성능에 놀라고 무게에 놀라고 특히 격발 소리와 시원하게 움직이는 블로우백 저는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여러분들이 가스소모량이 많다고 하시는데 가스건의 단점이겠지만 가스건의 매력에 비하면 그깟 가스량은

별문제가 안될것 같아요..........(예를 들면 일반 승용차보단 슈퍼카가 기름을 더 먹겠죠 하지만 폼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