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받아 쏴봤습니다.. 노멀상태인데요.. 튜닝은 안했습니다..
쏘는순간.. 타켓의 종이는 바로 너덜너덜 해지고.. 집탄성이 좋다보니 아예 10점 부분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ㅋ
쏠때마다 뒤로 후퇴되는 블로우 백의 압박~ 약간 손이 튕겨 오를때의 그 묵직함..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크롬 스텐의 빤딱빤딱함에 또 한번 반합니다. ㅋ
지금 제 옆에 건스텐드에 세워져 있습니다..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캬~~
펩시랑 킨사이다 빈캔에 4센티 가량의 거리를 두고 격발을 했습니다. 빈캔이라 첫 3발은 캔을 찌그러 트리다가 4발째 구멍이 뚤리고 5발째 뒤쪽에 흠이 생기더니 6발이면 뒤쪽도 관통해버리더군요.. 꽉 차있는 알류미늄캔이나, 좀더 얇은 맥주캔이라면 더 쉽게 뚫릴듯 싶네요. 종이도 많이 접어 쏴봤는데 에이포를 지포라이타 크기로 접어서 쐈더니.. 뚤리더군요..
데글 파워 짱입니다..
차마 제 몸에 쏠수가 없어 아픈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쏠때마다의 튕겨오르는 손맛이란 .. ㅎㅎㅎ 데글 노멀도 손색 없군요.. 이제 비거리 측정을 해봐야 겠어여 ㅋ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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