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받았습니다...
일단 박스를 들고 오는데.. 꽤나 중량감이 있어서..
이거.. 꽤 무거운데.. 하고 들고와선 두근거리는 맘에 열어봤더니...
가스통이 4통이나 들어있어서.. ㅎㅎ
하지만 총의 무게도 그렇게 가볍지만은 안네요..
일단 딱보는 순간.. 모두들.. 크다~~!!
총 크더군요.. 일단 다 제껴두고 그 크기와 무게감.. 햐~~
일단 받자마자 슬라이드 분해해서 실린더한번 봐주고...
그담 탄창에 가스채운뒤 오븐에 잠깐 넣어서 꽁꽁 얼어버인 개스와 탄창을 좀 녹여준뒤...
바로 코X팜이란 캔을 하나 집어들고서는 그냥 당겨댔습니다..
와우!! 그 반동... 파워... 소리까지.. 이거.. 소리가 꽤나 크더군요....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신이나서 여기저기 쏴대다보니... 비비탄 800발 사은으로 온거.. 반통 남았네요..
일단 제가 덩치가 좀 있어서 그런지 총 그렇게 크게 느겨지지 않구요.. 크롬광택.. 은은한게 좋습니다..
지문은 알콜로 살살 닦아주니깐 깨끗깨끗...
이번에 전에 사뒀던 6mm 쇠구슬 일명 강구를 넣고 쏴봤습니다.
두꺼운 스킨로션병이 한방에 개(?)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순간.. 이거 무긴데라는 생각과
꽤 위험하군이란 생각이.. ㅎㅎ 그러나 강구 직경을 캘리퍼스로 재본결과 일반비비탄과는
직경이 차이가 나더군요.. 약 0.1mm정도의 차이를 보이더군요..
일반비비 5.9 강구 5.8 이 0.1mm 차이가 꽤 차이를... 홉업을 만땅으로 올리고 쏴야 했습니다..
강구가 총구를 내리는 순간 흘러 나와 버리더라구요.. 쩝... 암튼.. 만족입니다.
사설이 길어지는데.. 아무튼 대만족입니다.. 조만간 베레타 M92하나 더 지릅니다..
동영상을 하나 찍었는데.. 소리가 영~~ ㅋㅋㅋ
http://cyplaza.cyworld.com/S26/2007122801381724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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