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다.. 사고 싶다.. 노래를 불렀던 베레타.. 드디어 질렀습니다!
배송도 무쟈게 빠릅니다. 어제 결재했는데 오늘 바로 오네요.
택배 상자가 사무실로 들어오자 직원들이 먼저 함성을 질렀습니다.
직원일동 - "드디어 왔네요!!"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박스를 천천히 개봉했습니다.
박스 뚜껑이 열리자 모두들 '와~' 하는 감탄사를 내뱉더군요 ㅋㅋ.
기대만큼 번쩍번쩍 빛이 나더라구요.. 역시 크롬 제품.. ( ^ _^)b
빨리 빨리 쏴보라고 보채시는 분들이 많아서
바로 박스를 뒤집어 놓고 탄알을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큼지막한 블로우백 소리와 함께 박스 뚫리는 소리가 같이 나니
쏘는 저도 깜짝깜짝 놀랠 정도였습니다. ㅋㅋ
옆에서 지켜보시던 직원분들은 총 데미지에 놀라서 도망가시기도 하더라는 ㅋㅋ
베레타 M92F...
색상도.. 데미지도.. 블로우백 모습도.. 손안에 착 달라붙는 그립감도 모두 대만족입니다.
직원분들 한번씩 쏴보더니 가스건에 관심없던 분들까지 구입할까말까 망설이고 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처음 상자를 개봉할 때와,
약 8m 떨어져서 테잎 케이스를 쏜 사진입니다.
"파각!" 소리와 함께 그냥 조각 나는군요 ㅋㅋ
운영자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베레타 이녀석 옆에 두고 자고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