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가스건 바람이 불어서 중고물색하다 마땅찬아서 분당으로 달려갔습니다.

한번도 만져보지 못한 m1934를 만났습니다..첨 박스를 열었을때 놀랬습니다..

넘 작다...아무리 작아도 ...베레타 1/4스케일 토이건 같다...

 하지만 녀석을 잡으면서 놀랐습니다...그 작은 크기에 무게는 엄청났습니다..

물론 1킬로에 육박하는 총들도 많지만 이 사이즈에 500그람이 넘으니 마치 쇠덩이를 드는 듯한 느낌...그 무게감으로만도 감동이었습니다...

  간단한 사격후  손맛이나 디테일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헤비웨이트의 위력이 ...앞으로 웨스턴암이  땡기는 군요...웨스턴암 중에 제일 저렴해서 좋고  ..가격대비..넘 훌륭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디코킹도 맘에 들고 생각보다 집탄성도 좋고...

  이 작은 총에 넘 많은 것을 바라지만 않는다면 최고인거 같습니다.

  작은 총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만나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