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 SAUER P226...
처음으로 구입한 가스건입니다.
사기전에 올리신 글들을 읽어보니
HI-CAPA와 베레타를 많이들 선호하시더 군요.
근데, 건몰사이트를 구경하던 중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
P226
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있으시겠지만
필드에서 성능위주로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외관을 많이 보시겠죠.
P226생각보다 작지 않고 실제로 보니 괜찮더군요.
전장이 베레타보다 좀 짧아 작을 줄 알았거든요. ^^
외관뿐만 아니라 탄창을 장착했을 때 무게감도 괜찮았습니다.
묵직한게 맘에 들더군요.
사실 처음이라
블로우백의 강도, 집탄성, 사거리 등등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가 그렇군요.
다른 가스건을 다뤄본 경험도 없고해서... ^^
제일 중요한 부분을 이렇게 대충 넘어가서리 죄송스럽네요.
하지만 한결같이 얘기하시는 부분이
현재 필드에서 가장 많이 선호되고 있는 HI-CAPA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가스건의 가장 큰 특징인
블로우백을 맛보면서 7, 8m의 거리에서 표적지의 까만 부분에
적중하는 걸 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
국내 실정상 아웃바렐의 색상이 틀려
이 부분이 좀 걸리긴 하지만
회색이라 크게 흠잡을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메탈 아웃바렐도 나온거 같고요.
볼수록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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